[인물탐구] 아리랑 선율에 실은 건강 백세… 삶 전체로 ‘선한 영향력’ 꽃피운 신용덕 회장

-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창원특례시지부 신용덕 회장의 아름다운 동행

- 전국 무대 석권한 체육·문화 리더십 너머, 20여 개 분야 넘나드는 전방위 사회봉사

- 평화통일 자문부터 나라사랑·환경정화·향토문화 보존까지… “창원의 참된 일꾼”

[경남미래교육뉴스=기획취재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전통 문화유산인 아리랑과 생활체육을 접목해 시니어 건강 복지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인물이 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창원특례시지부장을 맡고 있는 신용덕 회장이다.

▲ 사)대한아리랑활력무 창원특례시지부 신용덕 회장

신 회장은 창원지부를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자랑하는 지부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지역 사회가 그를 더욱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수십 년간 묵묵히 이어온 ‘전방위적 지역사회 봉사와 헌신’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활동을 비롯해 나라사랑, 환경보호, 이웃돕기, 향토사 보존에 이르기까지 창원의 구석구석 신 회장의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전국을 놀라게 한 ‘아리랑 활력 리더십’

신용덕 회장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창원특례시지부 회장이자 경상남도 추진위원장으로서 전통 아리랑의 선율에 현대적 활력 동작을 더한 생활건강 운동을 지역에 뿌리내리게 했다.

그의 헌신적인 지도와 현장 밀착형 지원은 굵직한 결실로 이어졌다. 전국 단위 경연대회인 ‘제6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에서 창원지부 산하 봉림 휴먼시아 1단지 노인정 팀이 최고 영예인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유니시티 노인정 팀이 우수상을 동반 수상하며 창원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삶의 생기와 자긍심을 되찾아준 값진 성과였다.

▲ 사진 제공 : 사)대한아리랑활력무 창원특례시지부

평화통일 염원에서 나라사랑·민주정신 계승까지

신용덕 회장의 공적 헌신은 국가적 과제와 올바른 역사 정신 계승으로도 뻗어 있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민의 공감대 형성과 통일 미래 담론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나라사랑태극무궁화선양회 경상남도 지부 회장을 맡아 나라의 상징을 소중히 가꾸는 호국보훈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4·19정신계승연맹 경상남도봉사단장으로서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일상 속 나눔과 실천으로 이어가는 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사)나라사랑태극무궁화선양회

낮은 곳을 향한 발걸음… 환경과 이웃을 돌보는 ‘현장형 봉사단장’

직함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빗자루와 장갑을 쥐는 현장형 봉사는 신 회장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창원환경공무직 봉사단장 및 창원356봉사단 부단장을 맡아 도시 환경 정화와 소외계층 긴급 지원에 앞장서 왔다.

(사)창원시자연보호연맹 이사로서 생태계 보전과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헌신하고 있다.

(사)음주운전근절운동본부 창원지부 회장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생활 터전인 창원시새마을협의회 봉림동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골목길 방역, 명절 나눔, 김장 나눔 등 가장 기초적인 풀뿌리 봉사 현장 역시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 사진 제공 : 창원환경공무직 봉사단

      향토의 뿌리를 잇는 문화·예술 지킴이

신 회장의 열정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문화 현장에서도 두드러진다.

창원향교 장의(掌議)와 성균관유도회 성산지회 조직부장을 맡아 유교 문화의 미풍양속과 충효 사상을 현대적으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정충문화진흥회 부회장, 경남향토사연구회 이사, 정렬공 최윤덕 기념사업회 이사, 퇴촌당산제 축관이사 등을 두루 역임하며 창원의 역사적 인물과 고유한 향토 제례 문화가 잊히지 않도록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지식인 및 시민 리더들과 함께 창담포럼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 모색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사진 제공 : 정렬공 최윤덕 장상 기념사업회

      [기자의 시선] 자리보다 헌신, 직함보다 땀방울을 남기는 ‘진정한 지도자’

신용덕 회장의 이력서를 들여다보면 화려한 직함의 나열보다, 그 직함 하나하나를 채우기 위해 그가 흘렸을 땀방울의 무게가 먼저 다가온다.

어르신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건강을 북돋는 아리랑활력무 지도자로, 국가의 평화통일과 올바른 역사를 고뇌하는 자문위원으로, 그리고 이른 아침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봉사단장으로 1인 다역을 묵묵히 소화해 내는 그의 모습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귀감이다.

▲ 사진 제공 : 창원365봉사단
▲ 사진 제공 : 창원365봉사단

“내가 가진 작은 힘이 이웃에게 활력이 되고, 우리 창원을 조금 더 따뜻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신용덕 회장.

문화와 예술, 건강과 복지, 역사와 봉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의 거침없는 발걸음은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를 더욱 밝게 비추는 활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작성 2026.09.14 08:41 수정 2026.09.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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