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평기 차씨 종친회, 2026년 선산 벌초 행사 실시… “뿌리를 기억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

9월 20일 오전 6시 평기·칠북 선산 집결…

세대 간 숭조(崇祖) 정신과 효 문화 계승의 장 마련

​조상을 기리고 종친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전통이 올해도 이어진다.
연안 차씨 ​평기(함안) 종친회(회장 차정주)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선영을 보존하기 위한 ‘2026년 평기·칠북 선산 합동 벌초’를 오는 9월 20일(일) 오전 6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칠북 선산 벌초를 마치고 ….사진제공:연안 차씨 평기 종친회

​벌초는 38세조를 비롯해 오랜 세월 명맥을 이어온 선조들의 묘역을 정비하는 전통 의식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흩어져 지내던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감을 다지고 ‘효’와 ‘뿌리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이다.

연안 차씨  칠북 선산  사진제공:연안 차씨 평기 종친회

이날 행사는 함안 평기와 칠북 일대 선산에서 진행되며, 예초 작업과 잡목 제거, 묘역 주변 정비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선영을 가꾸는 정성 어린 손길을 통해 선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가친척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사진제공 연안 차씨 평기 종친회


​차정주 종친회장(연안 차씨 함안 평기)은 “선산 벌초는 단순히 묘역을 정리하는 일을 넘어, 종친들이 함께 땀 흘리며 조상의 뿌리를 기억하고 세대 간 소통을 이루는 화합의 장”이라며 “많은 종친들이 참여해 숭조의 정을 함께 나누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연안 차씨 평기 종친회 


​■ 행사 안내
​일시: 2026년 9월 20일(일) 오전 6시
​장소: 함안 평기·칠북 선산 일원
​내용: 선영 합동 벌초 및 묘역 환경 정비
​문의: 평기차씨 종친회 (회장 차정주 / 총무 차종환) 010-7200-9889

작성 2026.08.30 14:57 수정 2026.08.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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