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관내 기업 임직원 대상 퇴근이 빨라지는 AI 업무 혁신 클래스 성료

정근화 익사이팅에듀 대표 직강 - 구글 NotebookLM 및 보고서 자동화 실무 실습

기업 호응에 11월 16일 기초반 및 심화반 2차 교육 추가 모집 개시

부산 강서구 AI 업무 혁신 클래스 실습 현장 전경

▲ 부산 강서구 관내 기업 임직원들이 미음동 부산산학융합원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 교육(퇴근이 빨라지는 AI 업무 혁신 클래스)'에 참여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부산 강서구 제공)

 

[교육포커스 = 정민주 기자] 부산 강서구는 지난 10월 23일 미음동 소재 부산산학융합원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 교육(퇴근이 빨라지는 AI 업무 혁신 클래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지역 기업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와 지역 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업무자동화 전문 교육기관인 (주)익사이팅에듀·STEAM교육컨텐츠연구소의 정근화 대표가 맡아 3시간 동안 밀도 높은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설문을 통한 기업별 AI 숙련도 진단을 시작으로 ▲구글 AI 기반 NotebookLM을 활용한 사내 규정 및 기술 문서 분석 ▲업무 보고서 자동화 프롬프트 도구 제작 ▲실무 데이터 분석 및 기획안 작성 등 현업의 반복 업무를 대폭 단축하는 실무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서구 AI 업무 혁신 클래스 실무 강의 진행 모습

▲ 강서구 기업 맞춤형 AI 업무 혁신 클래스에서 수강생들이 대형 스크린의 프롬프트 및 분석 가이드를 보며 실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부산 강서구 제공)

 

이번 과정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인 「강서구 산단 AX(인공지능 전환) 및 AI 중점기업 유치」와 연계해 추진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강서구는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AI 활용 저변을 넓혀 산업 혁신 기반을 다지고, 향후 첨단 AI 기업 유치와 지역 제조·물류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적극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접목하는 역량은 기업의 생산성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산학융합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산단 AX 전환 공약을 내실 있게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AI 선도 도시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는 이번 1차 교육에 대한 관내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개설 요청에 힘입어, 오는 11월 16일 관내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차 역량 강화 교육을 추가 개설하고 현재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번 2차 교육은 직무 수준에 맞춘 밀착 실습을 위해 오전 기초반(생성형 AI 업무 입문)과 오후 심화반(사내 데이터 분석 및 업무 자동화)으로 분반하여 운영된다.

작성 2026.11.04 09:04 수정 2026.11.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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