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영양 보충제 브랜드 페네핏(PENEFIT)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제이엠유니텍이 창고형 대형약국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페네핏은 메가라이프약국 평택점과 분당 에버메디크약국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메가라이프 제주점과 대구점, 대경메가팜약국 경산점에도 10월 중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그동안 자사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해 온 페네핏은 이번 약국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입점 매장에서는 페네핏의 대표 제품인 반려동물 영양 보충제 ‘팔레트파우더’를 비롯해 다양한 반려동물 간식 제품을 선보인다.
팔레트파우더는 기존 사료에 토핑해 급여할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반려동물 영양 보충제다. 비트, 단호박, 브로콜리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6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타우린 등을 배합했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급여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 방식으로 급여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페네핏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Singapore Pet Festival 2026(SGPF 2026)’에 참가했다.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팔레트파우더를 선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싱가포르 시장 진출과 현지 유통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10월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고양이 관련 박람회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Pet Fair South East Asia’에 참가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만과 태국 전시회에서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유통사 및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신규 유통 파트너를 발굴하고 수출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페네핏은 국내에서는 약국을 비롯한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에서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페네핏 관계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온 제품을 이제는 보호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하는 단계”라며 “이번 약국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싱가포르에 이어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현지 유통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