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38개 사립초등학교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지원자는 최대 3개 학교까지 원서를 낼 수 있으며, 입학 추첨은 오는 16일 전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7학년도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6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서울사립초연합회가 개발·운영하는 통합 플랫폼인 ‘서울 사립초 입학포털’에서 진행된다.
이 포털은 2026학년도 입학전형부터 도입된 시스템으로, 원서접수부터 추첨과 등록까지 모든 절차를 한곳에서 처리한다. 학교별로 진행하던 입학 절차를 통합해 지원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접수 기간은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4시 30분까지다. 해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24시간 지원할 수 있으며, 마지막 날은 오후 4시 30분에 접수가 마감된다.
입학 추첨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공간에서 서울사립초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추첨은 입학포털을 통한 전산 방식으로 진행하며, 전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현장에는 참관단도 운영한다.
추첨 결과는 지원자에게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하며, 해당 학교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17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여러 학교에 합격하더라도 이중 등록은 허용되지 않는다. 두 곳 이상에 등록하면 모든 학교의 입학이 취소되므로 지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